[My Way, My Life] 나의 길을 간다.

5월 26일
무엇이 나를 사랑이게 하는가? 나자신, 나의 가족, 이제 새 식구가 될 현숙, 우리 고객들, Sharon의 지지자들, 우리나라, 제3세계국, 세계, 우주
요즘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작정했다. 아무리 바빠도 그분들의 인생에 진정한 '삶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일 자체는 이틀하고도 반인데 그로 인한 인연으로 인해 내 하루하루가 꽉 찬다.

어제 수많은 미팅을 했다. 지리를 모르는 나는 계속 헤매면서 다닌다. 덕분에 여기가고 저기가고 서울 관광을 잘 하고 있다. ㅎㅎ 팔래스를 가야하는데 습관적으로 서울클럽에 갔다. 깨어있지 못할 때 잠재의식에서 이야기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GLC 12기가 끝이 났다. 시원섭섭하다. 우리는 9월을 기약하며 한단계 마무리를 했다.

선향님하고 10년 후의 우리 모습을 나누었다. 10년 후 같이 영어로 코칭하며 세계를 누비기이다. 참 맑은 그녀, 참 괜챦은 나! 센터 인큐베이션 코칭과 세미나/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센터장님을 깜짝 놀래킬 멋진 제안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다는 것은 영광된 일이다. 우리의 현재가,우리의 미래가 나를 설레이게 한다.

그런가하면 S의 소식이 나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그녀가 잘 설 수 있도록 나는 온 마음을 다하고 싶다. 한참 고민 많을 나이, 그런 상황... 덕분에 식사도 못하고 뛰어다녔지만 소중한 사람의 동반자가 되는 일이라 생각하니 내 영혼이 배가 부르다.


코칭 워크샵에 대한 기대가 크신지 거의 마감이 되고 있다. 그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빛이 나도록 마음다짐을 다시하게 된다.

25일

Black hole for a new life!

"나는 새 생명을 위한 블랙홀입니다. 우주의 생명들이 생기를 잃고 스러져갈 때 그들은 내게 옵니다.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그들은 내 안전한 공간에서 힘을 얻고 새 생명 새로이 태어나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그들은 떠나서 우주의 존재로서 활약을 하고 언제든 힘이 빠지면 제게 올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함께 춤추며 새로운 장을 펼쳐냅니다.

나는 미스터리하고 강하게 끄는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가끔 모든 것을 다 빨아들인다고 위험의 대상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그것은 오해인걸요. 그들이 다음단계로 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오는거죠. 내 사랑의 품 속에서 많은 영혼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안식을 취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다음 단계를 꿈꾸고 새로운 생명을 스스로 탄생시킵니다.

 

나는 나의 블랙홀이 되려고 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더 수용하겠습니다. 나는 다음단계를 꿈꾸는 인재들을 그대로 수용하고 더 수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이 화이트홀로 나옵니다."



24일
"블랙홀"
어제 워크샵에서 얻은 별칭이다. 가공할 만한, 끝이 없는 무한 가능성을 품어내는 존재,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존재라는 의미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움도 있고 깊고 넓으며 끊임없이 생성, 성장한다.

이제 나는 블랙홀이다.

10년 전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이야기한다. "네가 자랑스러워."
그때 나는 큰스님을 만나 깨달음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헤매이던 인생에서 희망의 빛을 얻고 몰입하고 또 몰입하던 때이다. 이제 나는 글로벌 시대의 세계적인 코치가 되기위한 일보를 내딛었다. 설레이고 떨린다.

23일
Everything shall come to pass. 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상담 워크샵 이후 나는 마음이 무척 편해졌다.

교인이자 컨설턴트라는 명목 하에 나를 속이다시피한 그 사람을 내면에서 직면하기로 했다. 내가 잘못 쌓은 업이라면 내가 풀리라. 무엇이 최선일까? 거기에 들어갈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불만을 제기하고 해결할 시간에, 대신 내 일하는 것이 더 많은 가치를 올릴 수 있다. 더 착실히 일하고 착실히 기반을 잡아야겠다.

집에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하니 시간이 꽤 지나있다. 새벽 2시가 넘었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스터디인데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다. 예의 벼락치기다.

생각이 많다. 어제 잠자리가 바뀌어 잠을 설쳤으니 오늘은 달콤한 꿈을 꾸리라.

22일
Mom, I'm sorry I made you cry. I'm sorry I did not listen to you more carefully. I had to do what I did. I'm paying the price and am growing up. The people who deceived me will pay their own price. I'll be wiser and smarter.

My gratitude list: I feel I am a bigger me than a year ago, way bigger. I have more supporters in life and at work. I move on no matter what. I appreciate what's happening deep inside me. People/organizations want coaching from me. My plants are growing up. My parents love me. My brother supports me. I trust myself, the inner power. I'm praying for people including Kim who chitted on me. I believe in people's good intention.

21일
상쾌한 하루다. 오늘 하루는 말 그대로 늘어져서 게으름과 여유를 피우려고 한다. 어제 서두르다가 강남 한복판 길에서 넘어졌다. 하하~! 콜택시 부르고 차 막히자 그것 피하려고 역까지 뛰어가서 콜택시를 탔다. ㅎㅎ 내가 거기서 택시를 탄 것이라면 왜 애시당초 콜택시는 부른걸까? ㅜ.ㅜ

어제 교포 임원 코칭을 했고 특강을 진행했다. 매번 배운다. 아직 빼놓은 것도 있고 시간은 자꾸 늦게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요구를 한다. 그 니즈 파악이 좋다.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은 내게는 천사님들이시다.

아침에 집 정리를 좀 하고 코칭을 하나 진행했다. 이제부터 하루종일 꼼짝 안하고 게으름을 필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대만향 하나 피워놓고 녹차 제대로 내리고 필립 코틀러 박사의 <마켓 3.0> 을 읽기 시작한다. 요즘 책을 20권 여 사놓고는 아직 읽지 못했다. 기대 만땅이다. 책은 내게 여유와 깊이를 준다. 즐거운 인생~!

***
지금은 밤 10시가 가까운 시각! 하루종일 마켓 3.0 덕분에 열정으로 집안을 서성였다. 그는 내 영혼을 깨웠다. 내 열정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는 이론 뿐만이 아니라 영적 거장이었다. 그의 혜안, 그와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이 그곳에 있었다. 나는 그를 소울 메이트라 부른다. 당신이 정립한 이론을 내가 실천해나가겠다. 이 책은 그가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해 마련한 그의 선물이자, 정신적 향기이다.

내 몸 하나 건사하지 못하면서 나처럼 살면 사람들에게 속고 상처를 받는다고 엄마는 걱정하신다. 그분의 마음을, 우려를 알기에 내 마음도 아프다. 하지만 이건 내 태생적 성향이다. 이게 나다. 이런 내 성향 덕분에 피해를 보기도 하지만 이런 성향 덕분에 사람들에게 사랑도 더 받는다. 상처를 받는다면 내 인과법에 의한 것이고 나는 수행으로 이것을 원만회향할 참이다. 이제 시작이다. 제.대.로!

20일
"격려해주셔서, 에너지 주셔서, 환한 웃음 주셔서, 120% 도전과제 주셔서, 믿음의 눈빛을 주셔셔, 성장의 기회를 주셔서, 딴북을 유쾌히 받아주셔서, 늘 그 자릴 지켜주셔서, 늘 그 자리를 느껴주셔서,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제 욕구를 직관적으로 알아주셔서, 우리 사이에 벽이 없어서, 착한사람의 비즈니스파워를 헤쳐나가 주셔서, 코칭의 거침이 없으셔서, 밝게 빛을 발해주셔서, 세심함에도 온기를 느낄수 있어서, 30,000 시간을 아름답게 승화시키셔서, 자기자랑에도 겸손함이 묻어나서, 무궁화보다 향기가 더 진해서, 저를 보석같이 여겨줘서, 영적 깊이에 한껏 빠질 수 있어서, 더 큰 자신을 위해 늘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서, 부담 없는 유머를 날릴 수 있어서, 글로벌 리더의 고독조차 즐겁게 다독일 듯 느껴져서, 만남이 파워풀 함을 구현해줘서, 사심 없는 포부가 시샘조차 부끄럽게 만들어서, 준 것보다 크게 돌려주는 후덕한 인심에, 눈물조차 500을 넘어가는 의식수준에, 끝으로 집까지 가는 버스 안 내내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달마님을 만났다. 어쩌면 본격적으로 새로운 여정을 나서야할지 모르겠다. "중생이 바로 앞에 있고 아파하쟎아..." 그분의 말씀이 나를 울렸다.

인류애~! 올해 내내 내 가슴을 뛰게하는 단어다. 인류애는 거창한 그 무엇이 아니라 바로 나로부터 시작한다. 고통을 근원적으로 끊고 인류애를 바로 나와 가족, 주변분들로부터 실천한다. 갈 길 멀지만 한발 한발 간다.

미안합니다.: 많이 바쁘게 해서 하염없이 뛰어다니게 해서 미안해.
용서하세요.: 항상 채근했었지? 부족하다고 채찍질하기 일쑤였어.
고맙습니다.: 꿋꿋이 성장한 것 너무 고마워. 눈이 부신 꽃, 당신!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응원하고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빛나는 존재입니다. 아니 빛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사랑해요!

19일
어제 CEO 그룹코칭 시간은 성찰과 나눔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신회장님이 리더의 자리에 가기까지 비전보드, 직면하기, 동서남북 절하며 의식 깨우기/높이기 활동이 있었다. 방에 혼자 계시면서 그분은 당신의 꿈을 생각하셨고 절을 하면서 우주에 향한 겸손과 내려놓음을 실천하셨다. 들으면서 나자신을 반성했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지?

아침에 일어나서 내게 필요한 것들을 생각했다. 그간 나는 제도권을 그닥 좋아해왔던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시스템 내에서 움직이는 것인듯 싶다. 더 큰 나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팀으로 활동하는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마음수행도 더 발전시켜야 한다. 수행의 궁극의 끝이 가장 깊고 높으며 넓은 지혜와 사랑이라면 나는 그 지혜와 사랑을 매일 조금씩 키워나가야 한다. 여기에도 시스템이 필요하다.

오늘 점심 때 뵐 허코치님이라면 시스템과 마음수행과 코칭을 연결시킬 수 있는 분이라 본다. 인재를 쓸 줄 아는 분이고 추진력이 있으며 청정하게 사시고 일할 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분을 믿는다. 아니, 나는 나를 믿는다. 왠지 내면에서 이야기한다. 이것이 자리이타라고... 이것이 다음 단계일까? 그렇다면 나는 이전 단계를 잘 마쳤는가?

수행에 대한 간절함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10년 전 나는 삶에 대해 방황했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왜 살아야하는지 몰라 답답했다. 결국 수행이 답이었다. 큰스님을 나침반 삼아 나는 성장했고 갈증을 해결했다. 삶의 목적을 알았고 내 천직인 코칭을 만났다. 코칭과 마음수행이 만나 온세상이 행복해지는 날을 꿈꾼다. 우리는 인류를 위해 작은 씨앗이고 싶다. 나 자신도 더 잘 보살펴야하리라.

내 행보도 많이 달라지리라 본다. 이제껏 일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전진해본다. 독자적으로 그룹을 진행하고 체계를 갖추어본다. 우주는 내게 좋은 것을 가지고 가고 최고의 것을 준다. 문 하나가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중요한 것은 내가 믿음을 갖는 것이다.

동시에 쉬어간다. 푹 쉬고 글도 끄적거리고 책도 들추어보면서 삶의 여유를 만끽하려 한다. 상대를 바꾸려고 설득하는 것보다 나를 바꾸는 것이 나도 상대에게도 좋은 일이다.

18일
518 혁명 30주년이다.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분들을 향해 묵념을 한다. 대학교 때 나는 세상을 향해 가슴 뜨거웠었다.

지금도 가슴 뜨겁지만 이제는 모든 변화를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다르다. 내 내면와 외부적인 것, 소통 모든 분야에 있어서 넘어지고 일어나며 배운다. 요즘 나는 글쓰기 수업을 받으면서 많이 깨지고 있다. 내 글이 독자들이 알아듣기 힘든 관념 투성이의 단어들로 가득 차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대화는 또 어떻고? 감수성 훈련에서도 많이 깨진다. 글쓰기는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다가 과제를 내곤 워리 선생님한테 옴팡 깨진다.(?)

요즘 삶의 안쪽으로 더 깊이 경험하게 되면서 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가치관과 기준으로 상대를 오해하고 판단한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고 있다. 평소에는 한없이 좋아보였던 상대도 갈등의 순간에는 확연히 변할 수 있다. 갈등의 순간에 우리들은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대를 보다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일부러라도 싸워봐야 하는걸까? 어떤 이들은 기분이 상했다고 상대에게 말을 함부로 뱉는 경우가 있다. 그에 대한 우월한 대응은 무엇인가? 평화롭게 처리하되 거친 말을 들으면 '그 말 선물 안 받겠습니다.'이겠지.

그런가하면 어제 오늘 사랑의 샤워를 받았다. 어젯밤 컨퍼런스콜로 감수성 훈련을 하면서 힘을 얻었다. 어머니같은 이 코치님의 깊은 사랑과 자비, 이후 사랑님과의 회의, 오늘 아침 친구/평생지기로서의 M과의 우정/애정... 외국에 있는 M은 언제든 이메일 하라며 나를 다독인다. 이들은 폭포수 같은 사랑으로 나를 믿고 응원해주었다.

"You are so sweet to me. 그대의 진실한 눈길과 따뜻하고 섬세한 터치에 경이로운 감사를 드립니다. 부러운 맘 커 진심으로 배우고 닮고자 하고요. 많은 분들이 그대 통해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우리처럼!!!"
"힘내세요!"

잘 해주지 못해 미안한 양양, 지난 5년간 변화의 널을 뛰는 나를 묵묵히 응원해온 원철! 무엇보다도 나의 부모님, 부모님!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우뚝 솟아도,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져도 나를 보듬어줄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Power of Love! 모든 것은 변한다. 나도 변한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은 내 내면에 깊은 곳에 남아 나를 채워준다.

3일 일하기가 이번 주 들면서 깨지고 있다. 나 같이 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시스템 유지하기도 초반에는 에너지가 꽤 들어간다. 그래도 놀듯이 일하니 좋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상담 한 건 후, 조용히 내 안의 부처님을 만나볼까 한다.

드디어 이번 주에 한알 훈련에 참석한다. 기대 만땅이다~!

17일
회장님 덕분에 신문을 보게 되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나를 일깨워주시는 자이언트이시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가?

16일
나는 과제가 있는 직전에야 몸이 움직일 때가 많다. 오늘 새벽까지 글쓰기 과제가 있었다. 어제 저녁에서야 정신차리고 위화의 <내게는 이름이 없다.>를 읽었다. 그리고 2~3시간여 서둘러서 독후를 썼다. 매주 이런 모양새다. 하하! 물론 그 전에 다른 할 일이 많았다는 핑계도 있다. 하지만 할 일이 없다하면 내 성향이 바뀔까? ^^

당분간 사람 만나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일과 상관없이 사람들을 만나느라 바빴다. 균형을 찾을 때다. 이번주는 새로 시작하는 코칭이 많다. 일과 회사에 집중할 시기이다.

햇살 가득한 일요일 아침이다. 코칭 미팅이 예정되어 있고 외국 학생들을 만나 조계사를 가는 날이다. 연등 축제가 그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마련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15일
오늘에 집중한다. Here and Now! 어제 기절하듯이 잤다. 가쁜하다. 새로운 에너지의 생성!

오늘 원철의 여친을 만났다. 딱이다~! 난 어떤 시누이가 되고 싶은 걸까?

영어 스터디 모임에서 발표를 했다. 5분 준비하고 10분 발표했는데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기분이 좋은 걸~! 역시 난 발표가 재미있고 좋다.

이제 오늘 저녁은 밀린 과제를 하는 시간이다. 우선 글쓰기 과제, LG 인터뷰 보고서, 코칭 워크샵 준비! SC 제안서 만들기, 월요일 스터디 준비, 수목 코칭과 강연 준비!

14일
아침 7시 CEO 조찬부터 시작하여 메이크업, 이소장과의 만남, NBC  라이프 채널과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오후 4시 20분이 되면서 잠시 휴식이다. 휴~!

카메라 앞에 서면 즐거워지는 나! CEO 퍼스널 코칭에 대한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이야기였다. 담당 PD 와 1시간 30분여 대화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제 잠시 침묵 후 저녁에 코칭을 한다. 내일은 원철 일로 가족전체 식사를 한다. 축하할 일이다.

13일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스피치를 들었다. 역시나 명장의 에너지가 느껴졌다. 요즘 갑자기 일정이 생겨서 몸이 안좋았는데 그의 에너지를 받으면서, 또한 강의 중 잠깐 졸면서 몸이 풀렸다.

터미네이터, 어비스, 타이타닉, 아바타에 이르기까지 카메룬 감독은 매번 기술과 상상 속에서 신기원을 이룩했다. 영화사에서는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흑백영화에서 칼라영화로 그리고 2D에서 3D 영화로 혁명의 순간들이 있었다. 그 기원을 마련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매순간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했다. 혹자는 실패했고 혹자는 성공했다. 시대의 흐름과 내가 서있는 지점이 나의 현재를 만든고 미래를 만든다. 나 또한 이제 기술과 상상 속에서 진정한 인본주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기술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강연이 끝나고 조사장님을 뵈었다. 영혼이 맑은 분이다. 그런 분이 이 땅의 리더로 우뚝 섰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상대가 나와의 관계에서 최대한 존중받았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다. 내가 상대를 보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고 내가 원하는 방식이다.

11일
글로벌 시대, 글로벌 게임!
High flyer 회사들이 달라지고 있다. 조직이 점점 더 글로벌해지면서 내 활동 영역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 코칭세션을 통해 내 입지를 확인했다. 내 True North는 World - class coach! 나는 그 자리에 있고 나는 그 자리를 향한다. 모두가 팬이고 친구고 서포터이다. 

이번의 성공과 최근 한 달간의 소통과 갈등을 통해 나는 또 한번 성장했다. 이 기회를 허락한 나 자신과 소중한 인연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나다.

한국능률협회의 신 전 회장님께서 오늘 GLC 그룹코칭 시간에 해주신 말씀~! "제가 회장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쟁과 미움, 오해가 있었겠습니까? 나는 회사가 이사하고 조그만 방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그 방에 방석을 하나 깔고 동서남북을 향해 진심 어린 절을 했습니다. 미운 사람 하나가 아닌 전체를 대고 나를 낮추고 또 낮추었습니다.

리더는 일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리더는 관계에서 시작합니다."

오늘 당신의 말씀이 천둥소리로 다가왔다. 나는 현재 리더가 되는 과정에 있다. 6년 전 개인 사무실을 열면서 수도 없는 성공과 시행착오를 거쳐왔다. 이제 조금씩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시너지도 내고 시행착오도 겪는다. 내 의사결정이 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언행 하나하나가 어떤 결과를 낳고 어떤 오해를 살 수 있는지, 내가 인간적으로, 리더로서 얼마나 부족한지도 여실히 보게되었다. 전문가로서 일을 잘 하는 것과 리더로서 팀을 잘 이끄는 것은 다르다.

그런데 묘하다. 하면 할수록 더 고개를 숙이게 되면서 더 감사해진다. 또 한번의 성장이다.

10일
아침에 피터 코치님과 스터디를 했다. 그하고의 공부는 간만이다. 오디오 파일을 듣고 성찰을 나누고 향후 계획에 대해 나누었다. 상호 피드백은 필수지!

LG 에 가서 다음 주 코칭 관련 인터뷰를 했다. CSO 조직은 외국인이 절반, 내국인이 절반이다. 나는 영어로 할 때 훨씬 더 편하고 에너지가 달라진다. 그 상무님과 함께 내 코칭 역량을 한껏 펼쳐보려 한다.

GPS 팀장님도 코칭이 시작된다. 이분은 한국어로 진행한다.

6월 9일 코치협회에서 독서토론 강사로 초대받았다. 그룹코칭 도중이라 멤버들을 모시고 가려한다.

글쓰기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막판 데드라인에 맞추거나 조금 넘어 과제를 제출하는 벼락치기는 계속 된다. ㅎㅎ

예정된 그 무엇이 계속 다가오고 있다. 우주의 만유인력의 법칙이다.

8일
요즘은 사람과의 관계를 많이 생각한다. 가족들이 더 가까워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정리된다. 막힌 것은 풀고 아닌 것은 내려놓는다.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어떻게 소통하고 사랑하는지도 배운다. 어떻게 대화하는지도 배운다.

한편에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오해하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성장한다. 대화하는 법을 배우며 서로를 토닥거린다. 또 한편에서는 큰 회사들에게서 같이 일하자고 러브콜이 온다. 소중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멘토로서, 코치로서 활동한다.

쭉쭉 성장한다. 사람의 향기...

6일
오전 내내 GLC 총동문회 마무리 작업을 했다. 이메일 보내고 연락하고 통화를 했다.

오후 내내 그룹코칭 준비를 했다. 그리고 허 코치님과 스님을 뵈었다. 무엇인가 굵직한 프로젝트가 만들어질 예상이다. 나? 그런거 원하나? 내 스스로가 만들기를 원하나? 좀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

그룹코칭에서 나를 깨는 시간을 가졌다. 어색함을 넘어 새로운 춤과 몸 움직임을 통해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부수는 작업이었다. 참석자들 모두 훌륭히 해내었고 박수를 보낸다. 무엇인가를 배우고 느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참석자들을 보며 뿌듯하고 기쁘다.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우리 글로벌 멤버들을 생각하며 마음 찡하다. 무엇이? 무엇이!

5일
원래 아침에 예정되었던 산행이 취소되었다. 대신 9시 30분까지 푹 자고 침대에서 꼼지락거렸다. 가끔 이런 것도 좋지.

대신 L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상황이 불편해서 피하고도 싶다. 신경 끄면 마음 편해지는데... 하지만 내가 그분들을 좋아한다는 것, 잘 소통하고 싶다는 것 때문에 피할 수가 없다. 내가 잘못한 점이 있었다. 시정해야 한다. 오해도 있었다. 풀어야 한다. 같은 '노윤경'이라는 사람을 놓고도, 같은 상황에서도 각각 다른 해석이 있다. 이것 참!

어제 오늘 세명의 20, 30대 분들과 상담을 했다. 내가 갔던 길을 가고 있는 인생의 후배들이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헤메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다. 돌이켜 보면 되게 쉬운데 그 당시 그 현장에 있으면 길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들의 쉐르파임에 영광이다.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그들을 보니 마음이 경건해지면서 행동 하나, 말 하나가 조심스러워진다. 물론 동시에 내 마음은 편하다.

지난 토요일 청계산에서 산 야채 - 호박잎, 상추, 아욱, 쑥갗, 쑥 등-를 엄마에게 드리려 집에 다녀왔다.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되려 엄마에게 더 한보따리를 받아왔다. 부모란 이런 걸까? 한없이 주신다. 내게 화가 나셔도 실망하셔도 기뻐하셔도 주고 주고 또 주신다. 용기도, 반찬도, 사랑도, 전화통화도, 따스한 품도... 요즘 부모님 생각할 때마다 마음을 다진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계실 때 잘하자.' 존경하고 사랑한다.

3일
단순하게 가는 삶...
내려놓고 쉬어가고 떠나보내고...

아, 내가 그렇게 인식되고 있었구나... 미안함과 감사함이 동시에 솟아오른다. 리더는 타고나기도 하고 빚어지는 것... 리더의 길! 절대 쉽지만은 않다. 그 길을 가는 모든 이들을 존경한다. 아니, 삶의 주체로 서는 모든 이들을 존경한다.

4월 30일
오래간만에 향을 피워놓고 생각에 잠겨본다. 대만제 우천향이 나름 괜챦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다. 기분이 좀 묘하다. 무엇인가를 정리하는 느낌이다. 무얼까? <주 3일 일하기> 시스템으로 다시 돌리기 위해 지난 4개월이 아주 바빴다고나 해야할까?

이제 매달 1회 강연과 일주일 4회 그룹코칭, 그리고 주 2회 정도의 1:1 코칭으로 한 주가 구성이 된다.

그리고 주 3회 코칭을 받는다. 글쓰기, 라이프가 진행되고 있고 쇼셜웹을 조만간 시작한다. 5월부터 민화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다른 거 배우느라 바빠서 가능할지 모르겠다. 오늘 한알 상담 6기도 신청했다. 앞으로 2년간 한달에 한번씩 상담을 배우고 경험하는 여정을 한다. 일하는 시간보다 배우는 시간이 더 많아진 듯도 싶다.

관계와 소통의 시간도 늘었다. 좋아하는 분들과 점심을 먹고 오후에 차를 마신다. 오늘도 이 회장님과 유 상무님과 점심을 했고 차를 마셨다. 이후 강회장님을 만나 차담을 했다. 그랬더니 하루가 갔다. 맞아, 오전에는 1시간 여 이메일 소통을 했지.

5월 9일부터 해외 유학생들을 그룹코칭하기로 했다. 훗날 그들이 본국에 돌아가면 엘리트 리더들이 된다. 20년 전 나는 미국에서 힘겨웠다.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1년만에 10킬로가 빠졌다. 그들은 한국에서 즐거웠으면 한다.

이곳 역삼동으로 이사온 지도 3주가 되었다. 불휘님에게서 들은 바로는 '결혼, 사별, 이사'가 삶의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한다. 이사가 사별보다 더 스트레스라고 한다!!! 지난 4개월간 너무도 바빴던 내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다. 다음주말에는 잠시 짧은 여행을 떠날까 싶다. 휴가선물의 날인가보다. 저녁 때 코칭을 했던 S님도 나흘간의 휴가를 계획했었다. '국화차 한 잔' 프로젝트다.

5월이다. 떠나자, 그리고 가족들과 즐기자.


28일



태어날 때부터 전문가인 사람이 어디 있는가.

누구든지 처음은 있는 법.

독수리도 기는 법부터 배우지 않는가.

처음이니까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겠지.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만을 비교하자.

나아감이란 내가 남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앞서 나가는 데 있는 거니까.

모르는 건 물어보면 되고 실수하면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거야.


-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세상에 대해 '왜?'란 질문을 던졌다. 우리들은 왜 대학에 가고 왜 결혼을 하며 왜 직장에 가고 왜 아기 낳고 살까?

대답을 해주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어른들은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하며 바삐 움직였다. 아니, 그러고 보니 내가 생각만 많았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본 적이 많지 않았다.

내가 대학 때까지는 다른 사람들 사는 대로 따라갔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나는 내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학 내 영어회화 교육의 한계를 느껴 이건 아니다 싶어 미국연수를 갔다. 돌아와 대기업 입사를 원치 않았고 프리랜서를 했다. 결혼과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 입사도 늦게 했고 대학원도 늦었다.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결혼이란 것도 내게는 최적기이지만 사회통념 상 늦다.

- 에이, 그냥 다른 사람들 가는 길이 편해. 만들어진 길을 가면 좀 좋쟎아.
- 아니야,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거지. 내가 원하는 길을 갈래.

많은 순간순간 두 개의 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그러면서도 내 길을 내가 정했다.  어느 누구도 만든 적이 없는 나의 길... 처음 가는 길에 대해 호기심도 생기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삶이 펼쳐질 때 신이 난다. 평생 이렇게 살려고 한다. 그 창조의 맛과 재미 때문에 버릴 수 없는 달콤함이 있다.

동시에 내가 모든 결정을 내려야하고 책임도 내 몫이다. 순간 잘못된 결정에 넘어지기도 한다. 특히나 넘어진 길이 가시밭이면 되게 아프다. 그렇다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없다. 가시가 계속 내 몸에 박히는 걸...

2010/04/27 11:35 2010/04/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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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5/02 09:49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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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5/02 07:04 PERMALINKMODIFY/DELETE

      혼자 호젓이 떠나려고 했어. 그런데 부모님를 위해 여정을 바꾸었다. 그분들과 함께 있는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라는 결론... 다음주는 꽉 찼고 그 다음주... 그 학생들 이야기도 해줄께.

  2. 비밀방문자 2010/05/02 16:48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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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5/05 23:59 PERMALINKMODIFY/DELETE

      이번에는 먼데 안가. 간단히 인천에 모시고 갈까 싶다. 그러고보니 에피큐어에서 좋은 식당 좀 추천 받아두어야겠네... 잘 지내렴.. 일은 많이 안하는데 인생 후배들을 많이 상담해주느라 바쁘다. 울고 웃는 그분들을 보면 내 마음이 찡하다. 많이는 못 뵙고 소수이지만 이렇게라도 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감사해...이 맛에 산다 싶어.

  3. 비밀방문자 2010/05/06 01:0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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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5/06 12:24 PERMALINKMODIFY/DELETE

      줌마 놀이라? ^^ 괜챦네. 배우고 싶고 나누고 싶은 것이 많아 바쁘지 않으면서 은근 바쁘다. 그래도 지난 4개월 간 몰아치게 바빴던 것 생각하면... 15시간씩 강행군... 거기다 미술관 가기, 문화생활하기까지.. 하하!

  4. 선향 2010/05/26 15:32 PERMALINKMODIFY/DELETE REPLY

    두 바보를 위하여^^. 더 큰 세상의 바보들에게 빙그레 웃으시는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코칭을 통해 소중한 것을 얻었지만 그것이 내 길이라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어요. 미지의 세계로 한번 길 떠나 보렵니다. 오늘은 정말 내가 뭘 원했든 'beyond'로 오는 세상의 이치가 새롭네요. ^^ English and Beyond, Beyond me!

    • Flower of Korea 2010/05/26 23:07 PERMALINKMODIFY/DELETE

      아, 제가 사랑하는 바보님!^^ 코칭은 삶의 존재방식이라 삶에서 일에서 녹여낼 때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2년 전 Beyond로 만났지요? 그런데 다시 Beyond me를 향해 새로운 길을 가네요. 저도 모르는 길이라 또한 영어원어민 코치들을 뛰어넘는 영어코칭을 하겠다는 용감무쌍한 꿈이라 한없이 갈 일이 남았습니다. 방향을 아니 두렵지는 않아요. 그저 빨리도 갔다가 천천히도 갔다가 하면 되지요. 가다가 싫으면 안 가면 되고 ㅎㅎ 또 가도 되고..

      우리들의 용기, 도전, 담대한 꿈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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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코칭 런칭] 4월 29일 본격적으로 런칭합니다.

                             4월 29일 그룹코칭 <-클릭

 

“처음 만난 사람도 이토록 든든하게 내 삶을 응원해 줄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박범용, PKH파트너스 대표)
“코칭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코칭이 있기에 내가 있고 코칭이 있어야 행복을 느낍니다. (신성호님, 대학생)

“아무 조건 없이 응원해 줄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과 함께 바로 당신 안에서 친구를 만납니다. (강성필, 교사)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헤맸다기보다는, 내가 갈 길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두려웠던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나의 길을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의 길을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김면수, 학습 상담사)

                                    (2010224~ 47일 그룹코칭 1기 참가자들의 소감)



4월 29일 목요일 7시에 <주 3일 일하기> 그룹코칭 1단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1 단계(7주): <Deep Inside - 내 안에서 길을 찾다.> 셀프코칭 역량과 매스터 마인드 그룹
2 단계(7주): <Far Beyond - '더 큰 나'를 만나다.> 코칭역량과 영어
3 단계(7주): <One and Only - 1인창조기업으로 우뚝 서다.> 1인기업 비즈니스와 마케팅
 
실제 대중과 기업 현장에서 성공하는 코칭 모델의 새로운 기원을 엽니다. 노윤경 코치에게 강한 끌림이 있는 분들만을 초대합니다.

Enjoy!

2010/04/20 14:13 2010/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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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l Comment 8 l Category Sharon: 코칭, 강연, 소식 l posted at 2010/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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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4/21 11:08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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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21 23:58 PERMALINKMODIFY/DELETE

      방금 가입했음! 땡큐~, 오바! 곧 보자. 시험 잘 보고 같이 봉사활동 안하련? 외국 엘리트 학생들을 나는 영어로 그룹코칭을, 그대는 한국어 강의를...

  2. 비밀방문자 2010/04/22 16:47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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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28 00:18 PERMALINKMODIFY/DELETE

      ㅎㅎ 무료봉사야. 우리도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겪은 그 서러움과 힘듬에 대해 알쟎아. 그 어린 학생들이 문화충격이 더 심할 한국땅에서 살면서 얼마나 힘들겠어. 그 외국학생들을 보니 내 옛날 생각이 나서 돕고 싶어. 코칭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내 주변 분들에게도, 한국에도 도움이 될 일이고 말야. 똑똑하고 꿈많은 학생들이라 그대도 봉사하면서도 보람있을껄?

  3. 비밀방문자 2010/04/27 19:34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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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28 00:26 PERMALINKMODIFY/DELETE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장학금을 주고 있는 외국학생들 대상으로 그룹코칭 봉사를 진행하려고 해요. 나중에는 좀 더 폭넓게 발전할 수 있을 듯 싶고요.

      쟈스민님의 그간의 경험이 어쩌면 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때 귀국하시면 한번 연락 주십시오. 함께 무엇이 가능한지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호주는 제가 가끔 출장과 여행을 갔던 곳이여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 한명도 호주에서 코칭을 공부했었는데요.

      함께 하시려는 마음에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 노윤경 드림

  4. 비밀방문자 2010/04/28 06:21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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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28 14:33 PERMALINKMODIFY/DELETE

      네 잘 받았습니다. 벌써 설레이네요. 그러고 보니 그곳은 가을이죠. 요즘 한국 날씨도 꼭 가을 같아요. ^^ - 쉐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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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소식] 인생의 봄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노윤경입니다.


어제는 매서운 4월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외출을 했는데 4월에 손시렵다고 손 부벼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하남에서는 눈이 왔다고 하네요. 찬 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오늘은 거실로 따스한 햇살이 들어옵니다. 우리는 이렇게 끊임없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제 개인적으로 요즘 변화가 많았습니다.

 

하나.제일 큰 변화는 이사입니다. 지난 8일 이사를 했고 그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어제 전입신고를 했고 이제 강남구민이 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도 갱신을 했고요.

 

내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가 더 편안해졌습니다. 긴장을 늦추고 지금 여기에 더 몰입합니다. 지난 5년간의 외형 상의 성장을 잠시 멈추고 지난 3개월 간 지속되었던 새벽부터 새벽까지(?) 일하는 패턴도 내려놓았습니다. 다시금 <오후와 저녁만 일하기> 또는 < 3일 일하기> 모드를 의도합니다.

 

이사 직후 그 속도를 늦추는 것조차 어색하고 낯설었습니다. 왠지 일요일도 일해야 할 것 같고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과감하게(?) 빈둥거립니다. 꿀맛입니다.
 

. 선택과 집중을 합니다. 대상은 CEO 1인창조기업, 형태는 대중강연과 그룹코칭입니다.

 

성공가게와 함께 하는 1년 시리즈 강연은 계속됩니다. 유례가 없던 일이라 어렵기도 하고, 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웁니다. 내일 특강을 진행하고, 다음주는 그룹코칭을 런칭합니다.

 

다음주 21일은 대한민국 정부의 후원으로 전세계에서 온 대학생들과 대학관계자들 200 여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합니다. 지난 번 SKT LG 전자 직원들 대상의 리더십 영어강의에 이어 또 한번의 기회입니다. 장차관급 국가행사이고 각국의 차세대 엘리트들에게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회라 강의에 임하는 제 마음가짐 또한 남다릅니다. 영어로 강의하고 강연하며 코칭하는 사람으로 우뚝 서고 싶습니다.

 

<느리게 살기> 에 집중합니다. Bliss!

2010/04/14 10:39 2010/04/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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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수연 2010/04/16 20:42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축하 드립니다. 아, 저도 가보고 싶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주관하는지 궁금해요. 지화자입니다!

    • Flower of Korea 2010/04/17 01:09 PERMALINKMODIFY/DELETE

      평화님, 외국에서 온 대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교육이라 한국학생들은(?) 초대 안되고요. 한국분들은 대학 관계자들만 50여분 참석합니다. 향후에 사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제 어시스턴트가 되시면 참석하실 수 있는데 그 자리는 벌써 ~ ㅜ.ㅜ

  2. 정수연 2010/04/18 16:33 PERMALINKMODIFY/DELETE REPLY

    코치님! 비디오로 찍어서 블로그에 공유하시면 어때요? YouTube에도 올리고... 강력 추천!!!
    어시스트요? 아, 아깝다. 그런 자리는 어떻게 선발되는 건가요, 대체!!! ^^
    멋진 강연 기대할게요.

    • Flower of Korea 2010/04/19 10:08 PERMALINKMODIFY/DELETE

      하하~!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고요. 잠깐 동영상이면 모를까.. 어시스턴트는 예전에 공개 + 비공개 선발했었지요!

      멋진 강연! 하고 오겠습니다. 항상 응원에 감사드려요. - 노윤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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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me] I'm growing up.



4
16일
어제 강연을 끝으로 한숨을 돌린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덕택님과 저녁미팅을 하고 강연에 임했다. 워크샵 형태로 바꾸어보았는데 반응이 괜챦다. 강원도에서 보관스님도 오셨다. 강연 후 미소님의 후배를 코칭하고 집에 돌아왔다. 상큼하고 깔끔한 느낌이어서 100일 기도 회향이 잘 된 느낌이다.

오늘 아침은 유유자적하게 열어보았다. 느리게 걷기를 하고 서랍을 정리하고 버리고 치우기를 살짝 해본다. 아직 남은 일이 태산이다. ㅎㅎ 이사짐 정리는 최소 한달이 걸릴 듯 싶다.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빈둥거리며 은행일도 보고 빈둥거리며 이메일도 쓰다보니 어느덧 오후가 되었다. 작은 일할 때 세상 모든 것을 잊은 듯 마음이 차분해진다. 밥도 먹었으니 이제 낮잠 좀 자야겠다.

15일
세상에 발을 확실하게 딛겠다고 선언한 이후 술자리들이 생기고 있다. 한 달에 1~2회는 함께 하는 사람들과 12시를 넘기게 된다. 안하던거 하면 몸에서 부작용이 생긴다. 뾰루지가 얼굴을 방문(?)했다. 그래도 사람들과의 소통과 연결에 더 우선순위를 두게 된다.

어제 그룹 운영자들과 회의가 있었고 뒷풀이를 했다. 느리지만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자평한다. 집들이 일정을 포함한 MT 계획까지 나왔다. 나와 다른 세상을 살던 - 특히 남성들- 그들은 내게 구체적인 행동지침까지도 요구한다. 덕분에 제대로 된 토론시간을 가졌다.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나는 각자 본인들이 찾아나가게 하고 싶다. 방향제시, 비전만 보여드리고 힘을 합쳐서 같이 만들어가고 싶은 거다. 물론 새로운 방식이라 상대는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소통할 거고 종국 코칭리더십으로 우리가 꿈꾸는 방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덕분에 늦잠 잤다. 이제부터 5시간은 21일 강연 교재 준비에 몰입한다.

14일
아침 6시부터 멤버들과 컨퍼런스콜을 한다고 부산을 떨었다. 내일 강연과 다음주 그룹코칭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2시간 동안 회의하면서 행복했다. 어떤 얘기를 나누었느냐가 주가 아니고 그들과 함께 했다는 것,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회의를 핑계로 그들과 만난 셈이다. ㅎㅎ

사랑님이 물었다.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하기 위해 일하고 결혼하고 꿈을 꾼다.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분명 다시 한번 되돌이켜보라는 메세지이다. 나는 혼자일 때 행복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논다. 나는 글로벌팀 멤버들과 소통할 때 행복하다. 우리는 같이 잘 일하고 논다.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지?

내일이 백일기도 회향일이고 특강일이다. 지금은 저녁 미팅까지 좀 빈둥거려야겠다. 정호승씨의 <항아리>를 읽기 시작하고 싶다.

12일
여유로운 아침이 감미롭다. 8시 40분까지 실컷 잤다. 지난 나흘간의 이사와 휴식으로 마음의 부담도 내려놓고 몸의 긴장도 뺐다. 그간 에너지상으로 일에 너무도 촛점이 맞추어져있어서 그 긴장감을 빼는 데도 시간이 걸릴듯 싶다.

우선, 조카들과 함께 노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신이 났다. 아이들이 그새 훌쩍 커서 첫째, 둘째는 늠름하고 예쁘고 셋째는 또랑또랑 말을 한다. 못하는 소리가 없어 신기하다. 물론 때론 무슨 이야기하는 줄 몰라 엄마라는 통역사를 대동해야한다. ㅎㅎ

어제는 j와 고속버스터미널 쪽으로 쇼핑을 갔다. 이런 식의 쇼핑은 근 10년 만이던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둘러보고 작은 아이템들 사고 저녁 먹고 수다를 떨었다. 강산이 바뀔 시간이 지나서인지 행동 하나하나가 어색하고 낯설다. 참 낯설다. 그런데 감사하고 재미있다.

오늘은 아침 내내 이것저것 정리하며 소일하고 점심 먹고 아침에 못다한 산책을 나갔다. 국기원 후문쪽으로 역삼 공원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천천히 걸으며 도자기 카페에도 들어가보았다. 삶의 여유가 도처에 있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냥 '지금 이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야 땅에 발을 딛는 느낌이다. 그간 산에서 산 것도, 하늘에서 산 것도 아닌데 이제야 내 사는 것이 사람 냄새나는 것 같은 건 무엇이지?

큰 꿈들도 이제는 가슴에 담아둔다. 서두르지 않겠다. 내실을 기하며 천천히 가리라.

"진정 나의 가슴 설레이는 곳을 찾았으면 그냥 그곳으로 달려가세요!! 사소한 것들은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강원도 산골, 단칸 오두막, 전기도 들지 않는 곳에서 법정 스님은 개울물 길어 공양하시고, 장작을 패서 땔감 만들어 불을 지피고, 물을 끓여 차를 달이셨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그 깊은 산골 오두막에서 세상을 향해 편지를 쓴다.



11일 밤
드디어 4일간의 이사, 휴식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사짐을 새로운 보금자리에 풀다말고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남을 떴다. 그 다음날로 청주에 가서 세 명의 조카들과 마음껏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젯밤은 제이미와 정아가 house warming을 해주었고 이어 J 가 나와 함께 해주었다. 요즘은 공부와 일에서 서서히 내려와(?) 세상에 더 밀착된 삶을 살게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친구들을 이해하게 되고 대화 나누고 공감한다.

참 고마운 일이다.

7일
그제 코칭 여파로 지난 이틀간 잠을 푹 잤다. 내면에 묵직한 그 무엇인가가 뿌리를 박게 되고 비상사태가 발생해도 흔들림이 없을 것만 같다. 어제 그룹코칭 런칭 이후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니 오늘도 콧노래를 부를 수 있다.

Let's party! 오늘은 그룹코칭 7주차가 끝나는 날이다. 우리 12명은 지난 7주간 정겨움의 에너지장을 만들었다.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둘까 지난 며칠 째 고심하는 중이다. Fun과 Meaning! 그분들을 생각하면 힘들다가도 콧노래가 나온다.

내일 이사이고 모레까지 '공포'의 글쓰기 과제이다. 음... 내려놓고 갈 것이 많다.

6일
그윽한 비너스! 어제부로 생긴 이미지다. 조교수님과의 코칭을 통해 내 속에 '안정'이라는 숨겨져있던 가치를 발견했다. 평생 국내외로 무엇인가를 찾아온 나는 '안정'이라는 단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내게 안정이란 지루하고 진부하거나 곪아있는 그 무엇이었다.

그런데 코칭세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내가 안정을 원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만날 때까지 그간 끊임없이 찾고 찾고 또 찾았던 것뿐이었다. 내 안정에 대한 욕구는 내 높았던-없던 것이 아니라 높았던 것이었다- 기준을 충족하는 순간 탄생했다. 나는 이제 내 평생 거리가 멀었던 안착과 안정의 길을 선택한다.

어제의 이런 인식 덕분에 코칭 런칭 직전까지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걱정을 하던 하지 않던 일은 다가오고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일!

오늘 저녁 GLC CEO 코칭을 런칭했다. 런칭에 필요한 세일즈를 하느라고 지난 3주간 이십 여명의 전임 회장, CEO들 또는 임원들을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었다. 그 과정 중 10번 이상의 'No!'를 들었다. 아니 그 중의 많은 수는 처음부터 만나기조차 어려웠다.

이 과정 내내 끊임없는 도전 받고 좌절과 낭패감이 회오리처럼 다가왔다. 내가 왜 총괄을 맡았지 하는 후회감마저 들었다. 1인창조기업 분야는 세일즈가 필요 없이 고객들이 자동으로 오고 있다. '그 자리에 그냥 머물면 편할 것을 괜히 CEO 쪽으로 확대했네.' 하면서 나의 무모한 도전을 탓했다.

하지만 어쩜 이 작업은 내가 갈 수 밖에 없고 가야만 하는 과정인지 모르겠다. 세일즈를 모르고 CEO가 되기 힘들다. CEO가 되야 현장에서 내가 없어도 되는 시스템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세일즈란 시장에서 나와 공명하는 보석을 찾는 과정이었다. Treasure hunt인가? (뭐, hunt 라는 단어는 별반 끌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마주치는 보석들은 내게 큰 기쁨과 충만감을 주었다. 그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드리고 설계하면서 나는 가슴이 설레였다. 사실 1년에 그런 분들을 10분만 만나도 내 인생은 충만하다. 오늘 런칭을 하면서 참여자들 간에 많은 역동이 일어났고 대화를 더 나누시고 싶어하는 아쉬움이 그들의 얼굴에서 배어났다. 특히나 능률협회 신회장님께서 모임에 활력을 가져다주셨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오늘밤 깊은 숨을 몰아쉬고 좀 여유를 가지련다. 이제 내일 그룹코칭 마무리 후 이사하고 나면 '인간다운 삶'을 시작한다. 아, 그 여유가 꿈에서도 그립다.

5일
What am I doing? How am I doing it? 나는 사람들과 이 일을 사랑한다. 내가 이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간다. 

이사가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참... 어쩌지... 준비 하나 안했다.

4일
오래간만에 산에 다녀온 여파로 몸이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좀 쉬어야지 하면서도 어느덧 컴퓨터 앞이다. ^^ 아직 글쓰기 과제를 하지 않았다. 물론 글쓰기야 나의 즐거움이니 내 마음은 흥겹지만 내 몸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몸에 허락 먼저 구하기!

내면으로, 내면으로 들어간다. 실천님의 직관 예언(?)이 급물살을 탄다. 나는 이제 내 몸과 마음을 내맡기고 흐름대로 간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알아서 하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나는 문제보다 대단히 크다.

3일
생전 처음으로 온라인 커뮤너티를 개설했고 어제 그 오프닝 파티를 했다. 이름하여 <글로벌시대의 매스터마인드 그룹>이다. 나까지 총 26명이 오셨고 10시 30분까지 웃고 떠들고 게임하고 그룹운영에 대한 제안도 받았다. 7분의 부운영진도 선출되어 한바탕 회의도 했다. 모임이 12시가 다되어 끝났고 덕분에 1시 반이 되서야 잠이 들었다.

오늘은 토요일! 6시 30분에 일어나 청계산으로 향했다. 겨울 동안 운동을 많이 하지 못했다. 봄이 만연하고 이제 내 몸도 깨어난다. 4시간 산행 속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꽃 핀다. 참석한 멤버들의 나이대도, 직업군도 다양한다. 즐거운 대화 속에 산행이 힘든 줄 모른다. 자연스럽게 자연과 가까워진다. 우리 몸과 마음이 자연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산이 좋다.

2일
백일기도가 끝나는 날이 다가온다. 음, 지난 100일간 나는 무엇을 한 것일까? 무엇보다도 나는 어떤 존재였는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는 것.... 예전에 나는 전문코치였다면 이제는 세일즈를 배우고 경영수업을 한다. 어제아침 셀프코칭 이후로 마음이 편안해졌고 '문제보다 큰' 나는 하루종일 바깥에서 고객과의 미팅을 하면서 보냈다.

시장에서 좋은 고객을 만난다는 것은 보물찾기 작업인듯 싶다. 유상무님의 인품에 끌렸고 조사장님의 진솔함이 좋다. 나도 모르게 그들과 하나가 되어 GLC 외에도 많은 인연과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F사에서 제안서 요청이 와서 순간 마음이 급해졌다. 음... 하지만 속도는 내가 정한다. 많은 경우 압박을 받는 것은 실제 속도가 아닌 마음의 속도이다. 마음만 여유롭다면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다.

그래도 그 사이에 박수학 선생님을 뵙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음주 이사가 끝나고 나면 곧바로 민화 배우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결혼과 그림 그리기... 심은하인가? ^^

1일

 

A new month! A new me!

Did I make a mistake? I was so comfortable with where I was. My clients love me and are so happy with me. And then I decided to move forward and take a new responsibility. Boy, it’s way more challenging than I thought it would be. I feel stuck. I sometimes wish I had not made that decision. My life was so fine. How come my life is never boring? Haha!

 

I need to be here and now. I want to trust what the Universe does and completely trust me. What do I want? What does this mean? I want to run away from the project. What is it that excites me in it?

 

I’m starting a writing coaching and wellness coaching. They will certainly give me a way to celebrate my life more. I will definitely write a book this year and have it published next year. I started to turn off my laptop before midnight! The power of promise!!!

 

Come to think of it, I’m not dying or anything when I don’t make it. I’m bigger than my problem.

2010/04/01 09:31 2010/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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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4/06 16:16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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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06 22:57 PERMALINKMODIFY/DELETE

      아, 고마워. 친구 노릇도 못하는데 미안하네. 오후라면 1~4시가 좋겠는걸... 5시에 집에 가기로 했거든... 부모님과 저녁식사 약속이 되어있어서... 그래 다음주에 거기 드라이브 가자 I'm dying for it. 나중에 혼수용품 살 것 생각해서 이번에는 많이 안사려고해. 차마시는 것에 더 끌리는 걸... 이제 다음주부터 사람답게(?) 살려고 해... ㅎㅎ

  2. 비밀방문자 2010/04/07 00:2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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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07 00:24 PERMALINKMODIFY/DELETE

      그램... 메세지로 보낼께. 강남역 8번 출구 국기원 근처야. 사람 없쓰.. ^^ 목요일이 이사와는 상관없이 내겐 특별한 날이라 가족들 모임을 해. 그럼 부모님께 6시까지 간다고 말씀드릴께... 땡큐~!

  3. 비밀방문자 2010/04/07 10:10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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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12 01:57 PERMALINKMODIFY/DELETE

      오늘 봐서 정말 좋았어. 부담 없는 만남이란게, 다 내려놓는 시간이라는 것이 이런 거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어쨌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나날이야. 세상은 온통 배울 것 투성이...

  4. 비밀방문자 2010/04/12 09:08 PERMALINK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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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 of Korea 2010/04/12 17:41 PERMALINKMODIFY/DELETE

      땡큐~! 모두 처리해야지. 여기에 오니 훨씬 더 여유롭고 좋아. 인생이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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